본문 바로가기
Health

비타민c, 고용양 메가도스 용법

by tomaruniverse 2022. 9. 27.
반응형

알려진 것보다 많은 효과가 있는 비타민C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비타민c가 건강에 좋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피부 미용에 좋다고도 하고 감기 예방에 좋다고도 말합니다.

비타민c는 글루코오스나 갈락토오스 등의 당질 전구물질로 부터 합성되는 일종의 탄수화물입니다. 인간은 비타민c를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체내 합성을 하지 못합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릴 수 있고, 피부에 점상 출혈이나 반상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서 비타민c는 특별한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비타민c는 과용한다고 해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타민c는 소량으로 섭취하면 십이지장, 회장의 상부에서 즉시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조직 내에서 균등하지 않게 분포한다는 것입니다.

눈의 망막에 매우 많이 분포하고 다음으로 간, 장, 골수, 대뇌, 뇌하수체, 공팥에 상당량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의 가장 큰 특징은 항산화제 입니다. 다른 물질의 산화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는 가루 상태일 경우 안정적이지만 물이나 열 빛에 매우 약해서 쉽게 손실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타민C 꼭 먹어야 할까?

많은 동물들은 비타민c를 외부에서 섭취하지 않아도 스스로 만들어 내고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피 속에서 농도가 떨어지는 것이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가 확 줄어듭니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몸을 지키기 위해 소모되는 물질이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물질이기 때문에 안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닌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를 섭취하면 도움되는 질병들

감기

동맥경화

당뇨병

고혈압

노화

시력

 

비타민c 메가도스 얼마나 먹어야 할까?

먼저 비타민c를 스스로 합성할 수 있는 동물들의 합성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생합성양을 조사해보니 체중 70kg으로 환산 시 하루에 적게는 5g 많게는 20g까지 생합성 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걸 그대로 인간에게도 무조건 똑같은 양이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우리의 복용량을 정할 때 참고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의사들은 하루 60mg 으로 하루 적정 복용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1개월 동안 서서히 괴혈병에 걸리지 않게 막아 주는 정도의 양입니다.

 

현재 권장하는 양보다는 훨씬 많은 양이 권장돼야 합니다. 70kg 기준 성인은 하루 10g의 복용량을 권장합니다. 앞서 말한 기준에 비하면 160배가 넘는 수치라 처음 내용을 접하는 사람들은 놀랄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음식을 먹을 때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에 10g을 먹는 것이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행인 점은 비타민c는 특허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양을 복용해도 경제적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타민c 부작용?? 정말 나쁜 것일까?

세계 보건기구에서 추천하고 있는 하루 적정용량은 60mg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c는 한알에 1,000mg씩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6배가 넘는 용량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게 이미 너무 오래전에 만들어진 잘못된 기준이라는 뜻입니다.

 

 

1. 묽은 변이 나오는 증상

처음 메가도스 용법을 하면 아무리 위장이 좋아도 변이 일주일간은 묽게 나옵니다.

 

2. 설사 증상

설사 증상이 있다면 양을 조금 줄여서 적응기를 갖는 게 좋습니다. 적응기가 끝난 후 다시 용량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3. 방귀 증상

대장에서 좋은 균들이 유해한 균들과 싸우고 있는 아주 좋은 증상입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가스가 발생하지만 적응기 후에는 증상이 완화될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

먼저 위 내용은 이왕재 교수님의 강의와 홈페이지를 참고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이왕재 교수님을 20대 초반에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비타민c를 하루 12g씩 섭취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다가 문제 생기는 게 아닐까? 이런 걱정을 많이 했지만 저 또한 직접 먹어보면서 초기에 생기는 묽은 변 설사 정도 말고는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오랜 기간 잘 먹고 있습니다.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는 무조건 비타민c 3g을 섭취합니다. 알약으로 나오는 경우 1g으로 되어있지만 가루로 나온 제품들은 3g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집을 나설 때 3포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혈액에 머무는 시간이 6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다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6시간 간격으로 음식을 먹은 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우리는 운동을할 때 식사를 할때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속에 활성산소가 생성이 됩니다. 그런데 비타민c가 우리의 혈액 속에서 이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기간으로 비타민c를 섭취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큰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고려해보시고 비타민c 메가도스 용법으로 건강한 삶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응형

댓글